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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

불광천 벚꽃 구경길.... 봄을 맞이하여 꽃놀이들 아녀 오셨나요? 간다 간다 하다가 오늘이 불광천의 마지막 벚꽃기간이라 겨우겨우 무거운 몸을 끌고 나갔네요. 꽃이 항상 피어있다면 상관없지만, 오늘부터 비가 오면 꽃이 많이들 떨어져 버리잖아요. 이날도 벌써 많은 벚꽃이 떨어졌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비처럼 내리는 사진을 찍기위해서 가지를 많이들 흔들더군요. 나혼자 사진한장 찍자고 많은 사람들의 벚꽃구경을 조금 더 앞당기더라구요. 원래 버스에 사람이 이렇게 많지 않은데 이날은 거의 출근시 버스처럼 사람이 무지 많더라구요. 새절역을 지나 증산 조금 못가서 일단 내려서 불광천에 도착했습니다. 이날은 걷기대회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초,중(외모로만으로는 나이를 모르겠네요) 학생들이 많이 있었네요. 저희가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한것은... 어.. 더보기
저녁 뉴스에 나왔어요. 뉴스에 나온다는게 꼭 좋은건 아니지만요. 살면서 나쁜짓 하지 않고 뉴스 나오는게 흔하지 않은데. 병원에 입원한 아들이 뉴스에 나왔네요. 낮에 방송국에서 다녀 갔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렇게 바로나올지는 몰랐네요. 영상을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주소만 복사해 봅니다. 아들아~ 그만 아프고 집에 오거라...ㅠㅠ 누나랑 아빠랑 동생들 선규/선주가 기다리고 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18149&plink=ORI&cooper=DAU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