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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네 일상/꾸러기네 가족(인물편)

월드컵 경기장 바닥분수 무더운 오늘! 오전에는 도서관에서 행사는 곳을 다녀와서 점심을 먹고 나서. 이번달 말에 첫 기말고사를 보는 딸을 위해 엄마와 공부에 집중하도록 아들을 맞아 보기로 했네요. 역시나 엄마 없이 안나간다는 아들이 집 근처 놀이터 갔다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곳을 찾기에 월드컵 경기장으로 지하철타고 갔네요. 지하철 타면서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했는데 혹여 지하철 안에서 흘리거나 하면 뒷수습이 힘들거 같아서 도착하자 마자 아이스크림을 샀네요. 음.... 저 아이스크림 하나가 2,000원이라 좀 놀랐네요. 그래도 아이스크림 먹는 동안 돗자리 피고 자리 정리 했네요. 하지만 먹자 마자 앞에 보이는 분수에 들어가고 싶어서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다음에 엄마랑 같이 오면 우리도 텐트 가져오잔 말도 했네요. 들어가기 전에 잠시.. 더보기
돈버는 어플 안녕들 하신가요?? 아주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고, 땀은나고 몸은 무겁고(저만 그런가요?? ㅠㅠ) 짜증이 나는데요. 혹시라도 푼돈이라도 벌어보고자 하는 마음에. 제가 하고 있는것중에(시작은 여러개 했으나 저에게 맞는걸로 올려봅니다.) 도움이될까해서 올려봅니다. 생각하기에 따라 푼돈이 될수도 소중한 돈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관심 있으니신 분들은 짜투리 시간 이용해서 한번 도전해 보세요. 한곳만 하면 만원이지만 여러개 하면 그돈이 금새 10만원이 되겠지요.^^ 핸드폰에 깔고 할 수 있는 어플을 소개해 드립니다. * 추천인에 history22c를 적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돈푸쉬 핑크 돼지가 보이시나요? 제가 제일 주력하는 어플입니다.(위 금액은 제금액이 아님니다.) 어플을 깔고 .. 더보기
불광천 벚꽃 구경길.... 봄을 맞이하여 꽃놀이들 아녀 오셨나요? 간다 간다 하다가 오늘이 불광천의 마지막 벚꽃기간이라 겨우겨우 무거운 몸을 끌고 나갔네요. 꽃이 항상 피어있다면 상관없지만, 오늘부터 비가 오면 꽃이 많이들 떨어져 버리잖아요. 이날도 벌써 많은 벚꽃이 떨어졌더라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비처럼 내리는 사진을 찍기위해서 가지를 많이들 흔들더군요. 나혼자 사진한장 찍자고 많은 사람들의 벚꽃구경을 조금 더 앞당기더라구요. 원래 버스에 사람이 이렇게 많지 않은데 이날은 거의 출근시 버스처럼 사람이 무지 많더라구요. 새절역을 지나 증산 조금 못가서 일단 내려서 불광천에 도착했습니다. 이날은 걷기대회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초,중(외모로만으로는 나이를 모르겠네요) 학생들이 많이 있었네요. 저희가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한것은... 어.. 더보기
저녁 뉴스에 나왔어요. 뉴스에 나온다는게 꼭 좋은건 아니지만요. 살면서 나쁜짓 하지 않고 뉴스 나오는게 흔하지 않은데. 병원에 입원한 아들이 뉴스에 나왔네요. 낮에 방송국에서 다녀 갔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렇게 바로나올지는 몰랐네요. 영상을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서 주소만 복사해 봅니다. 아들아~ 그만 아프고 집에 오거라...ㅠㅠ 누나랑 아빠랑 동생들 선규/선주가 기다리고 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918149&plink=ORI&cooper=DAUM 더보기
동요 / 동시 대회 지난주 수요일 (1월 28일) 회사에 일이 별로 없어서 월차를 냈습니다. (요즘은 너무 일이 없어서 자리가 불안하네요.ㅠㅠ)늦잠좀 자볼까? 했는데... 오전 10시에 어린이집에 오라는 아내의 명령이 있었습니다.동요 / 동시 대회를 한다고 하더군요. 저 : "꼭 가야돼"아내 : "안오면 아들이 슬퍼할걸, 그리고 집에서 쉬면서도 참석을 안하냐" 이런 소리에 아들 아침버스 태우고 씼고 바로 다시 나갑니다.아들반만 하는 건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가보니 그런게 아니더라구요.일종의 재롱잔치 였던 겁니다. 제대로 전달 못 받은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가는길에도 작은 일이 있었는데요.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이 새로 건물을 짖고 있는데, 이날 행사를 새로 지은 곳에서 하더라구요.그이야기를 못들은 저는 현재 어린이집으로 갔.. 더보기
2015년 새해를 맞이하며 시작하는 블로그 안녕하세요!! 꾸러기 아저씨 입니다. 2015년이 밝고나서 벌써 2틀이 가고 3일이 되었네요. 나이먹는 만크 몸도 나이를 먹는지 옆으로 자꾸만 커져가는 아저씨 입니다. 2015년 새해에는 일출을 보러 가리라 했지만 눈떠보니 해가 떠 있더군요. 1월 1일에 시작하려고한 블로그 도 이제 시작하는 게으름뱅이 아저씨지만 늦게라고 시작해 보려구요. 1월 1일 아침에도 변함없이 아이들이 먼저 아이들 기상에 맞추어 일어났다가 아주간만에 4명의 식구가 아침을 같이 했네요. 보통은 주말에는 밀린잠 자느라 저도 아이 엄마도 아이들 밥만 차려주고 다시 자거든요. 아침은 제가 차려주고 점심은 아이엄마가 차려주는 교대근무지요. 1월 1일 아침에는 떡국을 먹는 관습이 있어서 평소엔 잘 하지도 않던 계란 지단과 함께 야채 고명까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