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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네 일상/꾸러기네 가족(인물편)

2015년 새해를 맞이하며 시작하는 블로그

안녕하세요!! 꾸러기 아저씨 입니다.

2015년이 밝고나서 벌써 2틀이 가고 3일이 되었네요.

나이먹는 만크 몸도 나이를 먹는지 옆으로 자꾸만 커져가는 아저씨 입니다.

2015년 새해에는 일출을 보러 가리라 했지만 눈떠보니 해가 떠 있더군요.

1월 1일에 시작하려고한 블로그 도 이제 시작하는 게으름뱅이 아저씨지만 늦게라고 시작해 보려구요.

1월 1일 아침에도 변함없이 아이들이 먼저 아이들 기상에 맞추어 일어났다가 아주간만에 4명의 식구가 아침을 같이 했네요.

보통은 주말에는 밀린잠 자느라 저도 아이 엄마도 아이들 밥만 차려주고 다시 자거든요.

아침은 제가 차려주고 점심은 아이엄마가 차려주는 교대근무지요.

1월 1일 아침에는 떡국을 먹는 관습이 있어서 평소엔 잘 하지도 않던 계란 지단과 함께 야채 고명까지 추가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여전히 아침은 저의 당번이기 하거니와 새해 첫 아침은 직접 해주고 싶기도 했으니까요.

(음식솜씨가 좋아서 하는건 아님니 맛없어 보인단 태클은 사양 합니다.)

이렇게 새해 첫날도 아침먹고 다시 자고 점심에 일어나서 각기 다른 4가지 점심메뉴로 각자 먹고, 저녁은 또 꾸러기 아저씨가 만들어 먹고

새해 첫날이 후다닥~~ 가버렸네요.

첫 블로그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도 미미할까봐 걱정하면서 시작해 봅니다.

여기오시는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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