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꾸러기의 취미생활/독서클럽

50만원의 기적_류재운/허영미 (재테크)

 

기간: 2015년 1월 9일 ~ 1월 13일 (10~11일은 주말 이라 쉬었네요.)


2015년 들어 3번째로 읽은 책!

 

이책은 2014년에 구입을 해서 2014년에 한번 읽어본 책입니다.

구매한 책들은 기본 2번씩은 보는 편이라서요.

올해를 시작하는 의미에서 좀더 낳은 삶을 추구 하고자 다시 한번 읽어 보았네요.

서점에 가면 무수히 많은 재테크 책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어렵게 쓴 책들은 봐도 이해가 안가구요.

또, 빌딩이나 건물등 부동산 재테크는 저와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와닫지가 않더라구요.

 [50만원의 기적]은 소설처럼 쓰여진 책입니다.

이미래라는 평범한 가정 주부를 주인공으로 삼고 있으며, 이미래의 가족과 주변인의 이야기로 꾸며집니다.

한동안 [10년 안에 10억 모으기]가 열풍이였을때가  있었는데요._물론 아직도 카페도 건제하구요._

처음에는 저도 동참을 하였으나, 어느순간 멀어 지더라구요.

어떤 재테크 책을 보다보면 눈살을 찌푸리게(타인과의 만남이나 교류, 문화생활 등) 하는 내용이 있는 것들도 있고, 연봉이나 가진 수준이 너무 차이나는 책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러나 [50만원의 기적]은 제가 이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쓰여져 있네요.(책 파는거 아님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일 뿐 입니다.)

제목이 조금 유치한가 했는데. 유치하든 어떻든 저한테 맞으면 되니까요.

좋은 내용이라도 이해가 안가면 소용이 없잖아요.

 

주부들이여, 아끼고 모으고 불려라!

평범한 주부도 가능한 재테크의 정석을 담은 『50만 원의 기적』. 이 책은 평범한 전업주부인 이미래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오혜안을 만나 재테크에 눈뜨는 과정을 통해 재무 설계 방법은 물론 경제 상식을 알아가는 재미를 전하는 경제소설이다. 50만 원의 종자돈이, ‘아끼는 방법’, ‘모으는 방법’, ‘능력을 키우는 방법’의 비밀이 담긴 세 권의 노트와 만나며 펼쳐지는 효과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노트 세 권과 50만 원으로 시작된 작은 재테크가 한 가정의 미래를 얼마나 건실하게 설계해나갈 수 있는지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교보문고 제공]

 

이 책만이 아니고 간간히 책에 나오는 내용중에 아줌마들끼리 모이는 티타임 시간을 아주 필요없는 것으로 보이는 편이 많은데요.

너무 그런 쪽으로 몰아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 직장이나 직장의 룰이 있는거고, 주부끼리의 정보공유나 아이돌봐주기 등 이렇게

모여서 보내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너무 좋지않은 시선으로 쓰여지는건 아닌거 같네요.

물론 책에 쓰인 모임은 좀 시간과 돈낭비라고 생각이 들지만요.

대한민국 주부가 모두 저렇게 사는건 아니니 말이지요.

 

새해가 시작한지 벌써 보름이 넘게 지났는데요. 올해는 연말을 맞이 할때 뿌듯함이 남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끝으로 예전에 광고에 나왔던 광고멘트 날려 봅니다.

[여러분 모두 부자 되세요~~]

 

혹시라고 글이 마음에 드시면 아래의 추천버튼 꾸욱~ 눌러 주세욤...^^